주변에 가끔 길에서 혼자 울고있거나 외진곳에 울고있거나 위험한 상황에 놓인
길고양이( 코리안숏컷) 들을 한번쯤 본적이 있으신 분들도 있고 없으신분들도 있을실거에요
보통 어미를 따라다니다 혼자 따라가질못해서 그런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안쓰러워서 만지거나 하면 어미가 나중에라도 잃어 버린 새끼를
찾아오는경우도 있어서 함부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왜그러냐면 어미고양이들이
자기 새끼들에게 사람냄새? 다른냄새가 나면 냅두고 그냥 간다고하네요
신중하게 집에데려가서 케어하지않을거라면 만지시는걸 비추합니다...
저도 직장생활하는곳에 담벼락 사이에 새끼고양이한마리가 혼자 덩그러니
울고있어서 4일동안 지켜본결과 어미가 오지않는다는걸 판단후 제가 데리고
왔습니다!!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ㅎㅎ 지금은 뭐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첫만남 사진한번 올려볼게요


얼마나 울던지... 사진을 다시 찾아보고 보니 그때 생각이나네요 친구들한테 이거 어떻하냐고
카카오톡방에 말했다가 정말 채팅방이 핫하게 구조해줘야한다 데리가가서 키워야한다
아주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ㅎㅎ 1년동안 정말 많은 추억도 쌓고 중성화 수술할때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마 다른 집사분들도 같은 마음이 아니실까 그런생각이듭니다.
오늘은 문득 코코에 대해서 개인블로그를 한번 써봐야겠다고 생각이들어서 시간은 1년이 지났지만
사진첩에 동영상이나 사진 하나 하나 찾아서 저와 코코의 첫만남부터 현재, 앞으로 계속 올려볼생각입니다.
유튜브 쇼츠도 하고있어서 재미난 쇼츠 많이 올리겠습니다. 많이 와서 봐주세요 ㅎㅎ
https://youtube.com/shorts/3rKcBz_6ni8?si=p4rXoSY2b0eyV1Ht
'애완동물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고양이 첫만남 나의 이야기 (1) | 2024.02.13 |
---|---|
고양이 입양시(길고양이 구조시) 처음 해야할 조치 (1) | 2024.02.13 |